양돈장 16% 감소, 사육두수 15% 증가, 농가당 2,240두 사육 중

[제주교통복지신문=민진수 기자] 제주시 관내 최근 10년간 양돈산업 변화 추이 분석 결과 양돈장은 16% 감소했고, 양돈사육두수는 15% 증가하여 현재 184농장에서 총 41만 2천두(농가당 평균 2,240두 사육)가 사육되고 있다고 밝혔다.

10년 동안의 제주시 양돈산업 변화 추이를 살펴보면, 양돈장은 2011년 219농가에서 2021년 현재 184농가로 35농가가 폐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