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올해 10월 개관을 목표로 한 가칭‘제주어린이도서관’ 이름을 '별이 내리는 숲'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주도서관은 지난 4월부터 한 달간 도민을 대상으로‘제주어린이도서관 명칭 공모’를 진행했다. 총 385명이 응모한 명칭을 대상으로 심사위원회 심사와 도서관 이용자 선호도 조사를 거쳐 도내 전 어린이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1,596명의 참여자 중 67%가 선택한 '별이 내리는 숲'을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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