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충룡 의원은 농업분야 민간자본 보조사업에서 농가의 부담이 너무 과도한 상황으로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강충룡 의원(국민의 힘, 서귀포시 송산동·효돈동·영천동)은 “농업분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민간자본 보조사업을 지원하고 있지만, 자부담이 농업인들에게 버거울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비용발생으로 인해 그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며, “과도한 시설비 부담 등 우리 제주의 농가부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점을 고려한다면 보조사업 부담완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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