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올해 8월 17일부터 3년간 총 5,850명의 국민을 대상으로 중금속,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 등 유해물질의 체내 농도를 조사하는 '제5기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에 들어간다.
국가승인통계(106027호)인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는 '환경보건법' 제14조에 따라 2009년부터 3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으며, '제5기 기초조사' 결과는 2024년 12월에 공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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