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은 기후 온난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6월 미암면 영암서울농장 내 2개동 945.28㎡ 규모의 자동환경제어시스템을 갖춘 기후변화대응 실증시험포를 조성하여 운영 중이다.

기후변화대응 실증포에는 최근 국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국산 바나나와 파파야를 품종별로 식재하여 시험재배하고 있으며 실증을 통해 작물의 지역적응성과 재배기술을 확립하여 보급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