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인 배다해와 가수 이장원이 결혼발표했다.

배다해는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배다해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드디어 나타났다. 이르지 않은 나이어서 둘 다 조심스러웠지만 양가의 빠른 진행 덕에 함께할 날을 서둘러 잡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