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재난 현장뿐만이 아닌 생활 안전 및 화재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하여 8월 5일부터 담양군 대전면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119생활안전순찰대를 운영을 본격 시작하였다.

생활안전순찰대는 구급대원(간호사), 구조대원, 화재진압대원들 위주로 구성되어 각 마을별 취약세대를 방문하여 ▲ 화재 위험요소 사전제거 ▲ 맞춤형 생활의료 서비스 ▲ 생활불편 및 위험환경 개선 ▲ 기초 소방시설 점검 및 교육하여 선제적 등의 생활 안전의 임무를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