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제주시 이호동에 위치한 태백산 제주본점(대표 이승재, 이전희)은 지난 9일(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고객과 태백산 가족이 함께한 사랑나눔 후원금 1,054,000원을 제주도 내 소외가정 지원을 위해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나눔 후원금은 가게 내 목재 테이블을 저금통처럼 사용하며 조성된 기금이다. 후원금은 태백산에 마련된 뻥튀기를 판매하여, 판매금액을 저금통에 기부하거나 기부 의사가 있는 손님 및 직원들이 자유롭게 기부에 참여하여 마련된 후원금이다. 2017년부터 캠페인을 진행하여 현재까지 총액 6,292,640원을 기부했다. 또한 태백산 제주본점은 2014년 3월부터 소외가정 아이들을 위한 정기후원에도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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