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제주도는 14일 새벽~오전 사이 시간당 30㎜ 강한 비 예보, 계곡·해안가·하천 등 출입자제, 저지대 침수 등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광복절연휴 첫날인 토요일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14일) 오후(17시)까지 비가 오겠으며 모레(15일)는 밤(18시)부터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날씨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