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민진수 기자] 서귀포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9일부터 8월 10일까지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4차산업 특강, 메타버스와 드론”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특강은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환경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립모션(손동작인식) 체험, 드론 체험 등을 통하여 인공지능, AR·VR, 자율주행의 개념을 학생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