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주요 도로변 및 조림 사업지의 산림 경관을 저해하고 수목 생장에 지장을 주는 덩굴류 제거사업을 지난 3월부터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칡과 같은 덩굴류는 번식력이 좋아 주변 수목을 덮거나 감아 올라 산림경관 및 수목의 생육을 저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