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까지 도내 학업중단 학생 수 66명…최근 3년 통계 대비 낮은 수치

[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5월까지 집계한 초‧중‧고 학업중단 학생 수가 66명으로 나타나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최근 3년 통계와 비교해도 낮은 수치다. 최근 3년간 학업중단 학생 수는 2018년 546명, 2019년 525명, 2020년 35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