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12일 해안어린이집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주민 및 관련부서와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해안어린이집은 2011년 5월 31일 지정된 곳으로 주변도로 총 130m 구간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보행자도로가 별도로 구분되지 않은 도로를 이용하여 등원을 하고 있어서 사실상 안전에 취약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