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이용자·종사자 등 56명 전수검사 실시…관련 21명 확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소재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지난 10일 이용자 중 1명(1917번)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11일부터 이용자 및 종사자 56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