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임혜숙 장관은 8월 12일 기초과학연구원(IBS) 중이온가속기건설구축사업단을 방문하여 중이온가속기 구축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사업단 관계자 및 가속기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중이온가속기사업은 금년 말 저에너지 가속구간 구축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구축이 완료되면 ‘22년부터 저에너지 가속장치에서 인출된 중이온 빔을 이용한 초기 실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