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세종학당재단 강현화 이사장과 윤문원 사무총장이 폐회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 세계 80개국의 한국어 교육자 450여명이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한자리에 모인 ‘2021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가 12일 막을 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이 8월 9일(월)~12일(목) 개최한 2021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는 전 세계 한국어 교육자가 교류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한국어·한국 문화 교육 연수 과정으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