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국방과학연구소는 12일 삼척시청을 방문해 지역발전 및 인재육성을 위한 향토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1,700만 원 상당의 농어촌 특산물 구매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삼척시와 상생에 나섰다.
지난 5월 삼척시에 삼척해양연구센터를 설립한 국과연은 삼척시와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안보 전시관을 설치하고 첨단 국방연구개발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역 청소년 대상 과학체험 교육 및 주민 초청행사 마련을 통해 삼척시와의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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