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의 국토균형발전·행정수도 세종 뜻 함께 할 것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의원 총17명 중 12명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지지를 전격 선언했다.

김원식,노종용,박성수,손현옥,안찬영,유철규,이영세,이윤희,이태환,이순열,임채성,차성호의원은 12일 세종시청 내 국회 세종의사당 홍보관 앞 “이재명 지사가 국가균형발전을 이룰 적임자이자, 행정수도 세종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는 만큼 적극 뜻을 함께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