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시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021 한여름 밤의 예술축제 일정 및 장소를 변경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주시는 그동안 해변 공연장에서 추진해 오던 행사를 소규모로 분산(산지천, 별빛누리공원, 연북정) 개최하여 야외에서 한여름 밤의 정취와 음악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공연을 기획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