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3단계에서도 등교수업 시행 노력…과대학교 완충기간 갖고 전체 등교

[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학기 안전한 등교수업과 교육 회복‧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거리두기 3단계에서도 학교와 협의를 거쳐 전체 등교수업을 유지한다. 공문 발송‧학교 감사 최소화 등 교사가 아이들과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지원을 집중한다. 교육청 사상 가장 많은 1,000억원 규모의 2차 추경예산도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