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보란 듯 대만 국호 쓰고 대표처 허용한 리투아니아]

옛 소련에서 독립한 인구 280만명의 발트해 작은 나라 리투아니아가 중국더러 보란 듯이 자국의 수도 빌뉴스에 ‘타이베이(Taipei)’가 아닌 국명 ‘타이완(Taiwan)’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대표처를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