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할인 사업 추진…행사비·온라인쇼핑몰 판매 등 비용 지원

[제주교통복지신문=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산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2021년 수산물 상생 할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할인행사(직거래 장터, 드라이브스루 등) 개최비 및 운영비용(가공비, 할인비, 시식비, 시설대영비 등),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는 도내산 수산물에 대해 할인비용을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