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 어선물양장 축조 공사장 등 12곳 대상 예방활동 전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부터 2주간 도내 항만과 어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여름철 재난을 대비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태풍·호우·폭염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항만·어항 건설공사 현장의 피해를 사전 방지하고, 불안전 요소에 대한 보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