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까지, 전문가 의견 수렴 후 구체적 이행안(road map) 마련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특허청은 인공지능(AI)이 만든 발명의 특허 인정 방안을 보다 심도 있게 검토하고자 「AI 발명 전문가 협의체(가칭)」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2021. 8. 12. 10시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최근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미국의 AI 개발자인 스티븐 테일러 교수는 자신의 AI(DABUS)가 자신도 모르는 발명을 스스로 개발했다고 주장하면서 전세계 16개국에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