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서비스연맹은 1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가전서비스노조 대회의실에서 `2학기 전면등교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서비스연맹 관계자들은 “2020년 3월 개학을 한 이후에는 비대면 수업이 이어졌다. 2020년 내내 대부분의 학생들이 일방소통만 있는 온라인 수업을 들어야 했다. 2021년 1학기 등교율은 73%이지만 수도권 중학생 등교율은 48.3%에 불과했다. 3학기 동안 학교를 제대로 가지 못한 학생들 간의 학습격차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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