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관내 이·미용업을 대상으로 홍보·준비기간을 거쳐 8월말부터 11월말까지 약 3개월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2011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홀수해에는 이·미용업, 짝수해에는 숙박업, 목욕업, 세탁업을 대상으로 평가한다. 2020년에는 도내 숙박업, 목욕업, 세탁업 380개소를 평가하여 최우수업소 146개소(38%)를 선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