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서귀포시 3개 보건소 코로나19대응인력들의 육체적·심리적 피로감, 직무 스트레스로 인한 번아웃(업무소진)을 예방하기 위하여 지난 8월 1일부터 11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대응인력들의 심리적 소진,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 직원 대상 스트레스 척도검사 및 상담, 심리지원 교육,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