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귀포시는 예래동 지역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개최한 제7회 예래생태마을 사진콘테스트의 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지난 6월 14일부터 7월 13일까지 약 1개월의 공모기간 동안 마을의 풍경과 자생 동·식물, 주민들의 표정과 생활상 등이 담긴 다양한 주제를 가진 76개의 작품이 접수되어 높은 관심을 방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