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10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요트 한 대로 사업을 일궈 연 매출 4억 원을 달성한 갑부 유창만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날 '요트 투어'라는 말이 우리나라에서 생소하던 2013년, 창만 씨는 통영에서 요트와 레저 활동을 합한 퓨전 수상 레저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는 스노클링, 에어 미끄럼틀 등 여러 가지의 레저 시설과 결합한 요트라면 아무리 요트 불모지 대한민국이라도 사람들의 이목을 끌 만하리라 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