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8대 곡성군 의회 의원들의 임기가 약 10개월정도 남은 시점에서 주민들과 약속한 공약의 실천 및 완료. 그리고 미이행 등 3개 분야로 나눠 주민들과의 약속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고 의정 활동을 했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취재하였다.

곡성군의 경우 비례대표를 포함 총 7명이 의정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각각의 의원들 전원을 개별적으로 만나 공약 이행의 결과를 확인했으며 충분한 해명의 기회도 제공 하였으나 일부 의원을 제외하고는 제대로 된 해명도 못하고 공약 이행률은 기대 이하의 실망적인 이행률로 군민들의 한숨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