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무더위 속에서도 관내 생태계교란을 일으키는 야생식물인 가시박, 환삼덩굴 제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산시청 전경

가시박과 환삼덩굴은 주변 식물들을 덩굴로 감고 햇빛을 차단해 고사시켜 생육을 방해해 생태계를 위협하는 한해살이 덩굴식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