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김정숙 여사는 오늘 “한국어와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 싶은 열망으로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계신 K-선생님께 감사하다”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사명을 다하고 계신 그곳이 세계 속의 작은 한국”이라고 말했다.
김정숙 여사는 이날 비대면으로 개최된 ‘K-선생님 이음 한마당’ 행사에 영상으로 축사를 전하며, “전 세계 초·중·고교와 세종학당에서 한국어와 한국을 가르치고 계신 선생님들과 재외동포 청소년들에게 한국인이라는 정체성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계신 선생님들께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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