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예방사업으로 주민 편의 및 침수피해 예방 도모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2020년도부터 총 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종달 풍수해위험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년 태풍 ‘차바’로 인해 종달리 마을에 건물 2동, 농경지 13ha 등 침수피해가 발생하였고,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반복되고 있어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종달 풍수해위험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