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의 경고, “나에게 대적하지 말라!”]

8월의 베이다이허 회의를 앞두고 중국에서 또다시 권력투쟁이 불거지고 있다. 미국의 싱크탱크인 ‘제임스타운재단’은 지난 7월 23일자 보고서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이 중국에서 가장 강력한 정치인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그럼에도 공산당 핵심부에서 반 시진핑파들의 책동이 있었고, 이에 대해 시진핑 주석이 이례적으로 강력한 경고를 잇달아 발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