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신청지 10월까지 현장 정밀조사 … 11월말 곶자왈 보호지역 설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11일부터 18일까지 순회 주민설명회를 통해 곶자왈지대(안) 실태조사 결과를 직접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곶자왈 실태조사 결과에 대한 주민 오해를 해소하고,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제주의 환경자산인 곶자왈 보호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