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전 세계 80개국 한국어 교육자 450여 명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한자리에 모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과 함께 8월 9일부터 12일까지 ‘2021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를 개최한다. 2009년부터 매년 열려 올해 열세 번째를 맞이한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는 전 세계 한국어 교원의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한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연수 과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세종학당재단 유튜브 채널 ‘2021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를 통해 생중계한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