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이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보성읍 신흥동산 종합개발사업’이 8월 중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흥동산은 이순신 장군이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라는 ‘상유십이 장계’를 쓴 곳으로 알려진 ‘열선루’가 중건 된 장소로 군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소규모 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