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농촌진흥청은 사과 과수원에서 8월 중순 이후 갈색날개매미충이 확산할 수 있다며, 어린 가지를 중심으로 철저한 대비와 관리를 당부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가지에 알을 낳고 즙을 빨아 작물이 잘 자라지 못하게 하는 해충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 8월 충남 공주·예산의 사과, 블루베리 등에서 처음 발생했고, 2015년에는 경북 등 43개 시군에서 발생했다. 현재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확인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농촌진흥청은 사과 과수원에서 8월 중순 이후 갈색날개매미충이 확산할 수 있다며, 어린 가지를 중심으로 철저한 대비와 관리를 당부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가지에 알을 낳고 즙을 빨아 작물이 잘 자라지 못하게 하는 해충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 8월 충남 공주·예산의 사과, 블루베리 등에서 처음 발생했고, 2015년에는 경북 등 43개 시군에서 발생했다. 현재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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