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식량난에 군 비축미를 주민들에게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8일 북한 내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북한의 식량난 사태 해결을 위한 움직임이지만 무료 배급을 기대하고 있던 주민들의 불만은 고조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