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버스 전문기업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 인수컨소시엄의 재무적투자자(FI)로 행동주의 사모펀드(PEF) 운용사 KCGI(강성부 펀드)를 새롭게 영입했다. 에디슨모터스의 전기버스 기술력과 키스톤PE, KCGI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쌍용차 인수전의 우위를 점하겠다는 계획이다.

▲ (사진) 9일 에디슨모터스는 키스톤PE, KCGI, 쎄미시스코, 티지투자와 함께 쌍용자동차 인수를 위한 컨소시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