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전남 섬마을과 해상에서 응급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해경이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8일 새벽 2시경 진도군 관매도에서 주민 A씨(50대, 남)가 심한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