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성악가 조수미가 모친상을 당했다.

조수미는 8일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나의 엄마. 사랑하는 내 어머니. 이제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나셨지만 어머니를 위한 나의 노래는 계속 될 것입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 이젠 하늘에서 저를 지켜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