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올림픽 마지막 날을 앞두고 여자 배구와 남자 마라톤 국가대표들이 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날 오전 7시부터 일본 삿포로 오도리 공원에서 남자 마라톤 결승 경기가 무더위 속에 열리고 있다. 케냐에서 귀화한 오주한(32, 청양군청)과 심종섭(30, 한국전력)이 메달 도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