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가 당초 올해 3분기로 예정했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 사용 승인 신청을 4분기로 연기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노바백스는 5일(현지시간) 실적 보고에서 미 식품의약국(FDA)에 대한 긴급 사용 승인 신청서 제출 시기를 올해 4분기로 미룬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