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40세 이상 간암 고위험군 취약계층 350명을 대상으로 간암의 주요 원인인 B형·C형 간염 검사(혈액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간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군은 지금까지 131명을 검사하여 대상자별로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