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2022년 최저임금이 9,160원으로 확장되면서 편의점 업계는 무인화 매장이나 샵인샵 매장 등 차별화된 점포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가맹점 인건비 지출이 커지는 것은 불가피하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심야 운영을 축소하는 추세이다. 업계에서는 심야 운영을 중단하는 무인화 매장 외에도 낮에는 유인, 밤에는 무인으로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매장 등 인건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편의점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