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사하구 괴정2동 대티까치고개마을주민협의회는 8월 4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몸 어르신 가정에 벽지와 장판, 싱크대, 화장실 문을 교체하고 환기가 되지 않았던 부엌에 주방 후드와 신발장을 설치하는 안락한 보금자리를 위한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