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김병준(39.다누)이 ‘2021 스릭스투어 13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서 우승컵 들어올렸다.

3일(화)부터 4일(수)까지 양일간 전남 나주 소재 골드레이크 CC 골드,레이크 코스(파72. 7,0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병준은 더블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7개를 잡아내 단독 선두에 2타 뒤진 5언더파 공동 7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