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도예 기법을 배우며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2021년 내 손으로 빚는 도예 교실을 지난 8월 5일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개강하였다.

양형석(도예가) 강사의 지도로 손으로 흙을 빚어 생활 식기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성인을 대상으로 9월 23일(목)까지 8회 과정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