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 도서관 여름, 바람 살랑 그림책 팔랑

[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체험 「숲 속 도서관-여름, 바람 살랑 그림책 팔랑」을 통해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도서관 야외 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오는 7일부터 29일까지 ‘여름 향기 가득한 그림책’을 주제로 가족이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재미있는 그림책과 그림책 원화, 조형물 등을 전시하여 이용자들이 도서관의 색다른 야외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